식감이 좋아서 더욱 맛있는 미역줄기 볶음

한번 만들어 보면, 계속 찾게 되는, 미역줄기 볶음이에요

미역줄기 볶음 재료

• 미역줄기 - 200g
• 대파 - 흰 부분 반대
• 다진 마늘 - 1T
• 양파 - 1/4개
• 식용유 - 적당량
• 맛술 - 1T
• 국간장 - 1T (기호에 따라 추가하셔도 돼요)
• 저는 소금 1꼬집, 후추 1꼬집정도 추가해줬어요
• 참기름 - 1T
• 통깨 - 1T

미역줄기 볶음 만드는 방법

• 염장되어있는, 미역줄기는 소금기를 털고, 물에 잘 씻어, 20분 정도 차가운 물에 불려줬어요.

• 파 기름을 위해, 대파는 흰 부분만 반대 잘라 줬어요.

• 다진 마늘 한 스푼 준비해줬어요.

• 양파는 4분의 1개만 얇게 썰어 줬어요.

• 20분이 지나면, 미역줄기를 물기를 꼭 짜서,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줬어요.

• 재료가 준비되면, 팬에 기름을 적당량 둘러 줬어요.

• 다진 마늘과, 대파를 먼저 볶아서, 파 기름을 내줬어요.

• 파 기름이 나오면, 미역줄기를 중불에서 볶아줬어요.
• 미역줄기는 양념을 하기 전에, 먼저 볶아주면 비린맛이 잡힌다고 하더라고요.

• 남아있는 비린맛을 잡기 위해, 맛술 1 스푼 넣어줬어요.

• 양념은 국간장 1스푼만 넣어줬어요. 기호에 따라 가감하셔도 돼요.

• 양념이 잘 배이면, 마지막으로 양파를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 줬어요.

• 양파를 넣고 나니, 싱거울 수도 있을 것 같아서, 소금 1꼬집 추가해줬어요.

• 후추도 1꼬집 추가해줬어요.

• 양파까지 투명하게 잘 익으면, 불을 끄고, 통깨와 참기름을 두르고, 잔열에 한 번 더 볶아서 마무리해줬어요.

• 완성된, 미역줄기 볶음이에요.